[하모니] 꽃보다 마리나 - 2부<br /><br />10년 전, 한국 문화와 한글의 매력에 빠져 한국행을 결정한 마리나 씨!<br /><br />그녀는 대학 졸업 후, 남편 지후 씨와 함께 영어 소그룹 과외를 하고 있는데요.<br /><br />그런데! 오늘은 영어가 아닌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마리나 선생님.<br /><br />국어국문학과를 전공한 마리나 씨는 한국어 수업을 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말합니다.<br /><br />일주일 중 유일하게 수업이 없는 일요일! 라일라와 반려견 운동장으로 향했습니다.<br /><br />운동장에서 친구, 달시와 만나 마음껏 뛰어노는 라일라!<br /><br />그런데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데…. 라일라가 자리에 멈춰버렸습니다.<br /><br />달시도 좋고, 바깥에서 노는 것도 좋은 나머지 귀가를 거부한 것인데요.<br /><br />하지만 친구와 노는 것보다 라일라가 더 좋아하는 것이 있으니~!<br /><br />루마니아에서 온 마리나 씨의 즐거운 일상을 이번 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.<br /><br />#연합뉴스TV #연중기획하모니 #하모니 #다문화 #루마니아 #마리나 #반려견 #라일라 #일상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